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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전립선비대증
1. 전립선
2. 양성 전립선비대증
3. 양성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4. 양성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방법
5. 양성 전립선비대증의 생활요법
1.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밤톨 정도의 크기로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남성의 분비샘으로 정자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물질을 생산합니다.

2. 전립선비대증

BPH는 양성전립선비대증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을 나타내는 약자입니다. 양성전립선비대증(BPH)은 정상적인 노화의 과정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양성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일어나는 신체의 호르몬 균형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60세 이후에는 남성의 절반 이상이 양성전립선비대증을 갖고 있으며, 80세까지는 10명의 남성 중 8명이 이 증상을 나타냅니다.

전립선 크기의 증가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전립선 비대는 종종 매우 불편한 배뇨증상을 유발하여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서 생활에 불편을 주는 배뇨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을 뜻하는 것입니다.

3.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을 기다려야 소변이 나옵니다.

-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고, 소변줄기가 가늘어집니다.

- 소변보는 도중에 오줌 줄기가 끊어지게 됩니다.

- 소변을 봐도 덜 눈 듯하며,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 밤에 자다가도 소변보기 위해 일어나야 합니다.

- 낮에도 자주 여러 번 소변을 보러 가야 합니다.

- 소변이 보고 싶으면 참을 수 없어 급히 화장실로 가게 됩니다.

4.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양성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면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 최소침습적 치료법, 외과적 수술 등이 있습니다.

-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효과면에서 경요도절제술에 못 미치나 대부분의 나이가 많다는 점, 전립선비대증이 양호한 임상적 경과를 갖는 점, 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공포 및 적지 않은 합병증 등의 요인에 의하여 우선적으로 선택되면서 1990년대 이후 1차 치료로 약물치료를 받는 형태로 전립선 치료의 방침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의 목표는 증상의 개선입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 폐색증상은 해부학적 요인 및 기능적 요인 두 가지로 일어나는 것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해부학적 요인은 비대된 전립선 자체에 의한 것이고 기능적 요인은 방광 및 전립선에 존재하는 평활근의 수축에 의한 것입니다. 방광경부와 전립선에 존재하는 평활근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으며 α 아드레날린성 수용체가 수축을 지휘합니다. 약물치료는 이 두 가지 원인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최소침습적 치료법

양성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심한 경우,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외과수술을 대체하는 몇 가지 최소침습적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립선 요도 스텐트 유치 (Prostate stents), 온열요법, 경요도적 침소작술(transurethral needle ablation, TUNA) 등이 있습니다.

- 외과적 수술

심한 양성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급성요폐, 소변의 신장 역류로 인한 신장 손상, 빈번한 비뇨기 감염, 양성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심한 출혈, 방광 결석이 있는 경우에 외과적 수술을 실시합니다. 외과적 수술에는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 TURP), 경요도 전립선 절개술 (transurethral incision of the prostate, TUIP), 개복 전립선 적출술, 레이저 전립선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5. 전립선비대증의 생활 주의사항

- 딱딱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취침 전 과다한 수분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 과로를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십시오.

- 음주, 특히 과음이나 폭음은 피하십시오.

- 커피 등의 자극성 있는 음식을 삼가십시오.

- 신선한 푸른 야채를 많이 섭취하십시오.

- 평상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20분 이상의 걷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십시오.

-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온수 좌욕을 자주 하십시오.

- 차가운 바깥에 오래 있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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